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AI PC 카테고리인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발표했습니다. 이 PC는 AI 가속기와 고성능 신경처리장치를 탑재하여 강력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퀄컴의 스냅드래곤X 시리즈를 사용합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윈도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소규모 언어모델(SLM)을 결합하여 높은 수준의 AI 성능을 제공합니다. 어도비의 주요 앱들이 최적화되었으며, 키보드에는 코파일럿 키가 추가되었습니다.
시장 출시 및 전망 델, HP, 레노버, 에이서, 에이수스, 삼성이 6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1년간 5천만 대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피스프로와 서피스랩톱도 코파일럿 플러스 PC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보안 및 사용자 경험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시큐리티 프로세서를 활성화하여 윈도11의 강력한 보안을 유지합니다. '리콜', '코크리에이터', '라이브 캡션'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 리콜 : 사용자가 작업 중이던 내용을 쉽게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 코크리에이터 : 협업을 위한 AI 도구로, 여러 사용자가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팀 협업을 강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 라이브 캡션: 실시간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으로, 청각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플루톤 시큐리티 프로세서의 보안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시큐리티 프로세서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을 제공합니다. 플루톤은 물리적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통신을 안전하게 유지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와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코크리에이터 기능의 활용 코크리에이터 기능은 협업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팀 구성원들은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서 작성, 디자인, 코드 개발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원격 근무 환경에서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