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정 (AI교육 | 디지털활용 | ChatGPT강의)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결혼 후 임신을 하기 전까진 쭉 49킬로 였습니다. 식당가면 밥 두공기는 기본이었고, 고기는 한 근을 혼자 먹을 만큼 먹는 걸 정말 잘 먹었어요. 그래도 그 킬로수에서 빠지거나 늘거나 하질 않았어요. 신기하게두요. 만삭 때도 57킬로였었죠. 코로나가 시작되고 몇달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살이 쪘다는 말들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저는 뭐.... 그대로더라구요. 늘 하루 평균 8시간 정도를 강의하며 수십년을 살다가, 코로나로 강의를 못하게 된지 1년이 되어가고 있었고, 하루 4시간 자던 제가 잠도 조금 늘어 6시간 이상을 자게 되었지요. 그런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었어요. 저는 제가 살이 안찌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코로나 1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한달에 1킬로씩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이 스마트폰활용법 카테고리는 저에게 스마트폰활용법을 배우고 계시는 수강생 분들을 위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업데이트가 너무도 빨리 이루어지는 분야입니다. 교재를 만들어 막상 강의때가 되면 달라져 있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면 수강생 분들은 순서대로 잘 하시질 못하게 되기 때문에 복습이 어려워지곤 하지요. 시니어가 몇살부터인지 혹시 아세요? 요즘 아기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태어난다고 하잖아요. 시니어세대는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를 다루면서 살아온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군데 순서가 달라지면 너무도 당혹스러워 하시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말하곤 하지요. 그까짓거 배울거 뭐 있다고! 아니 그것도 몰라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아주 폭넓은 대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