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정 (AI교육 | 디지털활용 | ChatGPT강의)

머리속으로만 생각했을 때는 10초면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해보니 백분율 계산이 잘 되질 않았어요.물론 직접 소숫점으로 바꾸어 곱하면 바로 되겠지만요.저는 엑셀에서처럼 직접 % 기호를 넣고 계산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나온 코드를 돌려보니 다 되는데 백분율이 안되더라구요.허그그그그극.다시 요청해 보았습니다.  알았다고 대답은 참 잘해놓고, 여전히 계산이 안되는겁니다.기계한테 승질을 부릴 수는 없어서 다시 차분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계산이 됩니다.그래서 버튼 배열도 바꾸고 색상도 바꾸었어요. 계산기 눌러보실까요?^^ K 계산기 ..

해마다 4월이면 전국 곳곳이 벚꽃 명소 이야기로 넘쳐납니다.저는 여행을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그 유명하다는 벚꽃 명소들을 거의 가본 곳이 없습니다.그럼에도 저는 제가 사는 집 앞 벚꽃길이 가장 예쁘다고 이야기 합니다. 올해는 이 길의 벚꽃이 가장 만발히 피어났을때, 무에 그리 바쁜일이 많은지 보질 못했습니다.사진 보다는 더 피어났을때가 가장 예쁜데 말입니다. 그래서 시도해보았습니다. AI.  생성된 네 컷의 이미지입니다.마지막 컷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프롬프트 :A gentle spring day on a cherry blossom path moderately in bloom. The pathway is flanked by cherry trees, beautifully displaying a mix o..

안녕하세요? 올해 우리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AI 플랫폼들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 가장 주목받는 AI 플랫폼 TOP 20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리스트는 미국의 투자 전문매체 '인사이더몽키'가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는데요, 그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AI 트렌드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1위는 OpenAI의 ‘챗GPT’가 차지했습니다. 무려 16억 1000만 건의 방문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죠. 구글의 ‘제미나이’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3위는 의외로 번역 AI ‘딥엘(DeepL)’이 차지하여, 다양한 AI 플랫폼들이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

ChatGPT로 무얼하면 재미가 있을까 생각하다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시된 주제를 입력하여, 그 주제로 나오는 글 그대로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주제를 프롬프트로 받아, 이미지 생성해 주는 ai 서비스로 가서 이미지를 생성해보는 거예요. 챌린지 게시글에 댓글로 AI가 추천해준 글을 올려주세요.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댓글의 주인공에게 기프티콘을 드릴 예정입니다. 뭔가 복잡하게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그냥 헐랭하게 딱 이렇게만 해보기로 하지요. 챌린지 주제 '오늘 나는 ( )을 할거야' ChatGPT에 입력할 프롬프트 : '오늘 나는 ( )을 할거야.' 위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하나 정한 후, 그 주제로 300자 이내로 글을 써줘. * 이렇게 써서 제가 받은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늘 ..

호화스럽고 커다란 안경. 이 안경을 쓴 다양한 사람들과 동물들이 등장한다. 처음 이 이미지를 보았을 때부터 훅 하고 끌리는 느낌이 있었다. 나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 화려하게 꾸미질 못한다. 이런 것이 내 마음속에 있었을까. 이 그림을 한참을 바라보다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보았다. 김지희 라는 작가가 오래도록 그려오고 있는 스타일이었다. 그림에 꽤나 관심없이 살았나보다. 이걸 여태 몰랐다니. 그릴 재주는 없고, 미드저니로 그려보기로 했다. 이미지를 학습시키지 않고 그냥 그렸을때는 이랬다. 그려진 걸 보니 프롬프트 설명이 한참 부족함이 느껴졌다. 추가하여 한번 더 시도해볼까 하다가 이미지를 학습시키고 다시 그려보았다. 오늘의 프롬프트 : Girl wearing large round glasses d..

이건 제가 한 2년쯤 전부터 유튜브 채널로 운영하려고 생각, 네, 생각만 하고 있던 것입니다. (아이구. 지 강사 채널이나 잘할 것이지...... 하는 생각도 동시에 참 많이 했습니다. 힛) 유튜브 익스프레스 채널을 개설은 해 두었는데 아직 시작은 안하고 있었던거죠. 오랜 생각 끝에 최근에 결정을 했어요. '이건 유튜브보다 블로그로 하는게 더 맞는 분야다.' 유튜브에 하루동안 새로 업로드 되는 영상의 갯수가 무려 3천만개에 달하고, 이는 분당 500시간 분량입니다. 전 세계 기준이긴 하지만, 국가별 유튜브 수익창출 채널의 수는 대략, 미국 50만개, 인도 40만개, 브라질 25만개, 인도네시아 20만개, 일본 15만개, 러시아 13만개, 그리고 우리나라가 뒤를 이어 10만개 채널입니다. 꺄아~~~~~~앗..

우리는 창의력과 기술이 아름다운 댄스를 추는 환상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느낌, 기억하시나요? '놀라움'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였죠. 예전에는 게시물 하나를 만들려면, 사진을 직접 찍거나 인터넷을 뒤져 이미지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제는 텍스트 몇 자만 입력하면 마법처럼 원하는 이미지가 뚝딱! 저작권 걱정 없이 말이죠.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의 등장은 마치 우리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신기술이라고 해서 누구나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아, 내가 원하는 건 이거였어!' 하고 외치게 만드는 그런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

AI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홍보물 만드는데 많은 분이 망고보드, 미리캔버스, 캔바 같은 것들을 이용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런 것들의 사용법을 안내하는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어느 것보다 빠르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도, 과하지 않게 처리되는 애니메이션 영상도요. 그럼 만들어 보기로 합시다. 1. 일단 원하는 이미지를 하나 찍거나 무료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가서 다운받아 옵니다. 무료이미지 제공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으나 그냥 픽사베이에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2. 두번째 단계로 http://designer.microsoft.com 으로 갑니다. 3. Add media 를 눌러 준비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4. 원하는 용도를 입력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