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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디지털(컴퓨터)강사

미드저니 v5.1 VS v6.0 , 증명사진 샷, 같은 프롬프트, 너무 다른 이미지 본문

오늘의 프롬프트

미드저니 v5.1 VS v6.0 , 증명사진 샷, 같은 프롬프트, 너무 다른 이미지

cominstroctor 2024. 1.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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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의력과 기술이 아름다운 댄스를 추는 환상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느낌, 기억하시나요?  '놀라움'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였죠.

예전에는 게시물 하나를 만들려면, 사진을 직접 찍거나 인터넷을 뒤져 이미지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제는 텍스트 몇 자만 입력하면 마법처럼 원하는 이미지가 뚝딱! 저작권 걱정 없이 말이죠.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의 등장은 마치 우리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신기술이라고 해서 누구나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 내가 원하는 건 이거였어!' 하고 외치게 만드는 그런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여기서는 프롬프트 작성의 비밀스러운 기술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려고 해요.

이 카테고리를 통해, 여러분도 AI 이미지 생성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시며, '이건 정말 내가 원하던 거야!' 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멋진 순간들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저작권 걱정 없이, 상상만으로도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 꽤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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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프롬프트

 

오늘은 미드저니 버전 5.1과 6.0으로 그려내는 이미지의 차이를 알아 볼 거예요.

먼저 결과를 볼까요?

두 버전 이미지 모두 업스케일을 거치지 않은 1단계 이미지예요.

당연히 업스케일링 된 이미지도 있어요^^

 

좌 : 5.1   /  우 : 6.0

 

미드저니 버전 5.1로 그려낸 왼쪽의 이미지는 무엇인가 인조인간 같은 느낌이 딱 들죠?그런데 오른쪽의 이미지는 예쁘고 메이크업 잘된 여자의 이미지로 느껴지지요.

 

미드저니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최초에 요청하면 이미지 네 장을 만들어주지요.그 네 장을 보겠습니다.

좌 : 5.1   /  우 : 6.0

 

 

이 네 장의 이미지도 마찬가지예요.

이젠 업스케일을 해보겠습니다.

 

버전 5.1 먼저 보실께요.

좌 : 업스케일 전   /    우 : 업스케일 후

 

 

 

 

 

이번에는 버전 6.0 이예요.

좌 : 업스케일 전   /    우 : 업스케일 후

 

6.0에서의 업스케일은 정말 사람처럼 그려준다는거예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사물들도 마찬가지예요.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눈동자, 사람 손가락, 머리카락 한올 한올..

실제와 너무도 흡사해요.

예쁜 건 한번 더 봐야겠죠?^^

(남자를 그릴걸 그랬나봐요. 힛)

 

이제 결론을 써야겠지요?

하마터면 그냥 완료를 누를뻔 했어요.

 

작성 프롬프트 :

[Woman in her 20s wearing traditional Korean clothing, headshot]

맨 뒤의 headshot 이라는 글자는 빠지면 이런 이미지가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 증명사진 같은 이미지가 필요하다면 꼭 headshot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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